한류라는 단어가 가진 영향이 커지면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아졌는데요.

이와 동시에 전망이 같이 성장한 직업이 있죠.

바로! 관광통역안내사!

얼마 전에 뉴스를 통해서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한(=자격 미달인)

관광통역안내사들이 많다는 소식을 본 적이 있어요.

알아보니 제대로 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을 갖추기 위해선

자격증 시험을 봐야하더라구요.

어떤 내용들이 출제가 되는지

관광통역안내사 준비기간은 어느 정도로 잡으면 되는지

함께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자격이 있는 관광통역안내사가 되기 위해선

어떤 분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국사, 관련 법규 정도라고 생각했는데요.

필기 시험에서 치러지는 과목을 보니까 4가지더라구요.

근현대사를 포함한 국사, 관광법규,

관광학개론, 관광자원해설.

이 4가지 과목의 배점은 똑같지는 않더라구요.

국사가 40% 비중을 차지!!!

국사를 집중적으로 파야할 것 같아요.

그렇다면!

국사 과목에서 근현대사를 포함한다는 건 알겠으나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하는 국사인지,

근현대사라고 함은 어디까지를 말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야 관광통역안내사 준비기간을

대략적으로라도 계획해볼 수 있겠죠?

관광통역안내사 준비기간과 준비방법을 알아보다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걸 찾았어요!

2017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대비 인강!

인터넷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한다면

관광통역안내사 준비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찾은 관광통역안내사 인강은 자격동스쿨 강의인데요.

여기에는 인강 이름이 관광통역안내사라고 안되어 있고

관광종사원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관광종사원은 다른건가 싶어서 따로 조사해보니까

관광 관련 직업 중에 자격시험이 필요한 직업들의

통칭과도 같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관광종사원이라는 큰 그룹 안에

관광통역안내사도 있고,

국내여행안내사, 호텔경영사 등이 있다고해요.

아마 필기 시험 내용들이 겹치는 게 있어서 자격동스쿨에서도

이 직업들을 다 포함한 통칭인 관광종사원으로

강의 제목을 정한 것 같아요.

자격동스쿨 관광종사원 강의는

수강기간을 180일로 정해놓았는데요.

이 기간을 관광통역안내사 준비기간으로 잡으면 될 듯?

필기 시험에서 출제되는 과목이 4가지잖아요?

이 강의에는 그 4개 과목이 다 포함되어 있어요.

교재료가 비싼 편이라 교재 정보를 자세히 봤는데요.

과목별로 4권의 교재가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교재료가 좀 비싼 것 같아요.

근데 뭐 최신판 교재이기도 하고, 부록(?)으로 미니북도 주고

EBS에서도 쓰는 교재인 것 같아서 괜찮을 것 같아요.

이미 이 강의를 듣고 계신 분도 있네요.

법규 부분 강사님은 핵심만 정확히 알려주시는데

그 핵심을 자세히 설명해주시나봐요.

국사 부분 강사님은 판서 정리를 잘하시는 것 같구요.

교재 정리도 다시 봐주셔서 이해하기 쉬운가봐요.

커리큘럼 보니까 1개 강의를 듣는데 필요한 시간이

최대 53분이더라구요.

하루에 2~3개씩 보는 것도 가능하겠어요.

강의를 하루에 몇 개씩 보며 시간을 투자하느냐에따라

관광통역안내사 준비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겠죠?!

강의 스타일이 궁금하신 분들은

무료로 오픈되어 있는 맛보기 강의를 들어보세요~

관광통역안내사 준비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 인강!

학습 계획에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