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중국외 외국인들과 내국민들의 관광지 방문이

오히려 늘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중국과의 외교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국내 관광자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늘면서 문제가 되는 게 있었죠.

자격없는 관광안내사들.

올바르지 않은 역사를 전달하고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외국인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고 있어 문제였는데요.

이런 문제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국가에선 시험으로 바른 국내관광안내사를 양성한다고 해요.

검증받은 국내관광안내사가 되면 아무래도

좀 더 기반이 잘 갖춰진 여행업체나 호텔에

취업하는 데에 유리해지겠죠?

검증된 국내관광안내사가 되기 위해 시험을 치러야하는데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내여행안내사 시험이에요.

근현대사를 포함한 국사(배점비율 30%),

관광학개론(배점비율 30%),

관광법규(배점비율 20%),

관광자원해설(배점비율 20%).

4가지 과목에 대한 필기시험을 치르고

2차로 면접 시험까지 봐야한대요.

필기시험 공부를 좀 전략적으로 하고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인강의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자격동스쿨에 관광종사원이라는 강의가 있거든요~

관광종사원이란 국내관광안내사를 포함해 관광통역사,

호텔경영사, 호텔관리사 등을 포괄해 부르는 통칭이래요.

특징은 각 시험마다 출제되는 과목이 다른데

겹치는 과목이 있다면

그건 완전 같은 과목이라 따로 공부할 필요는 없는 거.

잘말하면 2~3개 자격증을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딸 수 있을 듯?!

아무튼! 자격동스쿨의 관광종사원 인강은

무척 체계적이란 느낌을 받았어요.

교재도 EBS 교육방송교재로 채택된 걸 쓰더라구요.

커리큘럼도 믿을만해요.

과목별 이론은 일단 기본이고

2016년 시험 기출문제를 해설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커리큘럼이 완성이 안됐다고 하는데

모의고사에 대한 강의도 올라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국내관광안내사가 되기 위해 치러야 하는

국내여행안내사시험.

시험일정이 1년에 한 번뿐이더라구요.

기회가 많지 않으니 인강으로 철저히 공부해서

한 번에 반드시 합격하셔야겠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