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포털 KOSIS에서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무역 의존도는 지난 13년에서 15년, 3년 연속!

수입보다 수출의 수치가 더 높아요.

최근에는 중국의 급부상으로 수출률이 낮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수출에 의존을 더 많이 하는 국가임에는

변함이 없네요.

그래서 국제무역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국제무역자격증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국제무역사 1급과 2급에 대해 알아보려구요.

제 친구도 무역업계로 진출하고 싶어서 준비하더라구요.

참고로, 국제무역사 1급/2급은

한국무역협회에서 시행하는 시험이에요.

그러니 무역업계로 진출할 때 우대조건이 될 수 있겠죠?!

두 국제무역자격증을 비교하는 기준은 난이도더라구요.

짐작하시겠지만, 국제무역사 1급이

무역 실무에 있어 좀 더 전문적인 수준을 검증해줘요.

1급은 경력을 좀 쌓으시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 듯!

국제무역사 2급은(기존 무역관리사)

무역 실무 초급 수준을 검증해주고요.

근데 두 시험 모두 응시자격에 제한을 두지는 않아서

가능하다면 바로 국제무역사 1급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

두 국제무역사자격증은 인강으로도 준비가 가능하더라구요.

자격동스쿨 사이트에 

국제무역사 1급, 국제무역사 2급 인강이 있는 걸 찾았어요.

일반자격증 카테고리에 국제무역사 카테고리가 있는데요.

거기에 국제무역자격증 관련 단과 강의가 3개가 있어요.

국제무역사 1급 강의는

기출문제 특강만 다룬 강의까지 2가지가 있고,

국제무역사 2급 강의는 1가지.

역시 국제무역사 1급이 더 어려워서 일까요?

단과 강의들을 모아 패키지로 구성된 것도 있었는데요.

국제무역사 1급은 기본 + 기출특강 강의를 묶었고,

국제무역사 2급은 또 다른 무역 관련 자격증인

무역영어랑 묶여있었어요.

본인 필요에 따라 단과 강의를 들을 것인지,

패키지를 들을 것인지를 선택하면 되겠네요~

국제무역사 2급 강의는 20강 구성이에요.

기출문제까지는 아니지만 기출'예상'문제를 수록했다고.

그리고 올해 새로 나온 교재예요.

최신 내용이니 2017 국제무역자격증 취득에 무리 없겠죠?

국제무역사 1급 기본강의는 교재 저자의 직강이네요!

1급이라 시험의 난이도가 있어서 그런 지

구성 강의 수는 2급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네요;;

이 국제무역자격증은 준비할 때

기간을 좀 넉넉히 두고 공부하는 게 좋을 듯해요.

1급도 역시 교재가 2017 신간!

최신 내용을 다루는 교재와 강의가 함께라면

국제무역자격증 준비 훨씬 수월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