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친구랑

리코타치즈샐러드가 맛있다는 소문이 무성한!

사실은 파니니 전문인 것 같은!

프렌차이즈형 카페이지만 매장이 몇 개 없는!

마마스에서 브런치를 먹었는데요.

소문 무성했던 리코타치즈샐러드는 별로였어요.

예상 외로 맛있었던 건 단호박스프!

단호박을 곱게 잘 갈아서 듬뿍 넣었는지

단호박 맛이 강하게, 향도 강하게 나더라구요~

날도 추워서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여긴 거의 파니니 전문점 느낌이 드는 게

파니니 종류가 다양하거든요.

저는 버섯 들어간 파니니랑,

사진에 보이는 저거! 꿀 뭐시기... ㅎㅎㅎ

두 가지 파니니를 제일 선호!

음료는 커피도 있고 다양한 주스류가 있는데

저의 최애는 소문 무성한 청포도 주스!

이것도 단호박 스프처럼

청포도가 잘 갈려져 있고, 막 얼음이 많고 그렇지 않아요.

청포도 맛도 강하게 나고!

마마스 가신다면 저는 청포도 주스 추천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