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모두 쉬고

저는 안쉬는 평일 저녁에..

드라이브겸 제 퇴근 시간에 맞춰 파주로 슝~

신세계 아울렛에 갔었어요.

일단 배부터 채워야하니까 뭘 먹을까 하다가

쟈니로켓으로!

미국식 햄버거 가게였어요.

내부 인테리어까지 다! ㅎㅎㅎ

늦은 점심을 드신 엄마 아빠는

햄버거 세트 하나에 스윗포테이로프라이드를 추가!

아빠가 휴게소에서 항상 드시는 게 호두과자&고구마튀김!

그래서 스윗포테이로프라이드 추가 주문했어요 ㅎㅎ

달달하니 아주 맛있었어요!

감튀는 소금이 올라가 짠맛이잖아요?

고구마튀김은 고구마도 달고 위에 소금대신 설탕이라

단+단의 맛! ㅎㅎㅎㅎ

아... 엄마랑 아빠랑 무슨 버거를 드셨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제것만..ㅎㅎㅎ

저는 쇠고기패티에 베이컨이 추가된 걸 먹었어요!

베이컨도 길쭉하게 충분히 들어가있고

패티 두께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햄버거 빵! 번!

번이 고소하니 아주 맛있었어요!!!

아무튼 양이 버거킹만큼 큼직하니 컸어요!

먹고 나오니까 9시가 다 된 시간이라

매장들은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정말 드라이브만 하고 왔어요 ㅎㅎ

쇼핑은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