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필기 시험류는 기본적인 사항이고

요즘은 스피킹 시험 성적을 요구하는 곳이 많죠.

저는 토익스피킹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역시 다른 것도 있더라구요.

오픽스피킹 시험.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어떤 곳에서 어떻게

오픽스피킹 점수를 활용하고 있는 지 볼게요.

하나의 기업보다는 그룹 수준으로 봐야겠네요.

현대, 롯데, 삼성, CJ, LG, 한화, 대림,

코오롱, 이랜드, SPC, 삼양 등!

거의 대부분의 대기업에서는 오픽점수를 활용할 수 있군요!

게다가 해외 기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게

바로 오픽스피킹 점수더라구요!

Canon, Ebay, Netflix, Paypal 같은 곳에서도

오픽스피킹 점수를 활용하더라구요!

심지어는 해외공기업에서도 채택하나봐요!!

OPIc은 Oral Proficiency Interview – Computer 약자인데요.

총 40분동안 12개에서 15개의 질문을 받게 된데요.

시험 전에 설문조사 같은 걸 받나봐요.

Background Survey로 개인 맞춤형 문제가 나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절대 평가로 결과가 나오구요.

회화 능숙도에 따라서 9개 등급 중에 하나가 나오네요.

과연 저는 어느 등급이 나올까요....ㅋㅋㅋ

스피킹 시험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어버버.. 하다가 나올 것 같아요 ㅠㅠ

오픽스피킹 시험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그에 맞게 학습을 해야겠죠?

학원을 가는 게 당연히 좋겠지만.

학원 수강료는 부담스러운 게 현실.

요즘에는 좋은 오픽 인강도 많이 나와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영어동스쿨의 오픽 인강을 찾았는데요.

예쁘신 분의 오픽 인강이 있더라구요!

역시 인강 강사님들은 다들 평균 이상의 미모인듯..

이내령 강사님이신데요.

IM2 과정이 있고, IH 과정이 있어요.

목표하고자 하는 등급에 맞게 강의를 고르면 되겠어요.

저는 보나마나 IM2 과정을 선택해봅니다 ㅎㅎ

기본기 쌓기편, 내공 다지기편이 있는데요.

우선 기본기 쌓기부터 살펴볼게요.

20강 구성이고 강의료 60,000원에 교재료가 13,800원.

한 달동안 오픽공부를 1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가능하다니!

간혹 토스는 모범 답안을 아예 외우시는 분들이 있는데

여기 강의는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브레인스토밍부터 하고 넘어간대요.

그리고 좀 더 준비하기 쉽게 답변 템플릿을 알려주고

1초만에 말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준다네요.

그리고 강의 마무리는 Sum-up CARD라는 걸 주는데

주제별 질문, 답변 체크리스트, 핵심 패턴 등이 담겨있대요.

이게 꿀인게 핸드폰에 다운이 가능하다는 거!

각 차시마사다 있는 것 같은데

이 Sum-up CARD만 잘 모아놓아도 쏠쏠할 듯!

인강임에도 불구하고

스피킹 시험 대비스럽게 공부할 수 있는 이내령 강사님 강의!

요걸로 준비해보는 것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