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그리고 키티 라떼아트

사실 좀 묵혀둔 포스팅이지만 ㅋㅋㅋ

이제서라도 해봅니다...

오늘 아무것도 안올리는 것 보다는

짧게나마 올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예전에 먹었던 샤브샤브!!!

날이 추워지니 다시 생각나서 올려보는 포스팅이기도..ㅋㅋ

제가 좋아하는 동네 샤브샤브집인데요.

여길 좋아하는 이유는

이렇게 개인용으로 주기 때문!!!!

역시 볶음밥과 칼국수면은 무한 리필이기 때문!!!

기본으로 먹으면 인단 8500원.

고기를 추가할 수도 있고, 채소를 추가할 수도 있고,

경단인가? 아무튼 그것도 추가할 수 있는 메뉴가 있어요.

기호에 따라서 맵게 또는 맑게 먹을 수 있고.

맞춤으로 먹을 수 있죠!!

갑자기 오늘 저녁은 샤브샤브를 먹는 게 어떨까...란 생각이..

아.. 이렇게 깊은 고민에 또 빠지나요?...ㅋㅋ

그 근처에 개인이 운영하시는

입구에 신호등 소품이 돋보이는 카페가 하나 있는데요.

거길 처음으로 가서 라떼류를 시켜봤는데....

라떼아트를 이렇게도 귀엽게 해주실 줄이야...

주인으로 추측되는 아저씨가 혼자 계셨는데..

장인이셨어요...ㅋㅋㅋㅋㅋ

라떼 아트가 유명한 곳이 아니면 대부분

가장 기본적인 나뭇잎? 모양으로 주던데

키티 라떼아트라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

아저씨가 진지하게 이걸 만드셨다고 생각하니

더 귀엽게 느껴지더라구요 ㅋㅋㅋㅋ

그 후로 이 근처에서 밥을 먹게되면 꼭 여기를 가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날이 추워졌네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