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부터 음주까지 한 곳에서
먹을거리주말의 이태원은... 너무 핫해요.
어딜 들어가서 뭔가 먹으려고 하면 줄을 서야하는...
이 추운 겨울, 그러고 싶지 않죠.
그래서 친구들과 저는 식사와 음주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곳에 들어갔어요 ㅎㅎㅎ
마침 식사하러 들어갈 때부터 줄을 안서도 되는 곳이어서!
저희가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식사를 할 때부터
웨이팅이 시작되더라구요...
이곳에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었던 메뉴는
간장새우파스타!
면을 사랑하지만 파스타류는 별로 안좋아하는 1인인데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음.. 그냥 좀 느끼한 게 싫다고 해야할까??ㅋㅋ
아무튼.. . 파스타를 먹게 되면 드라이한 파스타를 선호해요.
적절한 짠 맛에, 새우도 나름 대/중/소 중에서 중!
조개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저를 제외한 친구들이 맛있다고 했던
미트볼 로제 파스타.
네, 미트볼 맛있어요.
고기니까요 ㅋㅋㅋㅋ
느끼한 건 전 별로라... ㅋㅋㅋ
아... 이 피자..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루꼴라가 올라간 피자였어요.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피자였습니당 ㅋㅋ
식사를 마쳐갈 때쯤
다른 친구가 한 명 합류했어요.
그래서 3에서 4이 되었죠.
늦게 온 친구는 다른 테이블에 올려진 버거 비주얼을 보고
쉬림프 버거를 주문!
새우를 갈아서 만든 패티였지만
패티 자체도 두껍고, 나름 새우의 식감이 살아있어서
맛있는 쉬림프 버거였어요!
그리고 이렇게 얇은 감튀. 좋아합니다 저는 ㅋㅋ
그리고 음주까지 그 자리에서...ㅋㅋ
진토닉, 피치 크러쉬, 스텔라 맥주,
저 까만 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ㅋㅋㅋㅋ
전 술을 잘 못해서 피치 크러쉬...ㅋㅋㅋ
'먹을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일저녁 친구 만나기 (0) | 2017.01.20 |
---|---|
꿀단지 초코우유! 귀엽! (0) | 2017.01.13 |
핫하다는 그 카스테라 (0) | 2017.01.11 |
알싸하게 매운 김밥 (0) | 2017.01.02 |
브쉬드노엘 케이크로 크리스마스 보냈어요 (0) | 2016.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