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요즘보면 영/유아기의 아이를 둔 집에서

공감각 활동을 사교육비를 들여가면서도 시키는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생각했을 땐,

부모가 조금만 시간을 내서 배우고 함께 공감각활동을 하면

따로 선생님을 두는 것 보다 좋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아이와 부모와의 유대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효과도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에게서 배우는 것보다 부모에게서 배우는,

부모랑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자라지 않을까요?

부모도 아이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될 것 같고.

문제는,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공감각활동을 시켜줘야하는지

어떻게 함께 해줘야하는지 잘 모른다는 것인데요.

요즘 세상이 좋아서 이런 것도 인강으로 배울 수 있더라구요!

교양동스쿨이라는 사이트에 보면

'자녀교육'이라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참고해보면 좋아요~

어떤 게 좋을까 살펴보니까

저는 클레이배우기가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뭔가 그리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클레이같이 손으로 만지는 활동은

싫어하는 아이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ㅋㅋ

클레이배우기 강의를 한 번 살펴봐야겠어요.

제 조카 중에 4살짜리 남자조카가 한 명 있는데

전에 한 번 클레이를 사가니까

엄청 신나하더라구요 ㅋㅋㅋ

클레이배우기 관련 강의는 4개가 있는데요.

김수진 강사님의

재밌고 유익한 점토놀이 클레이배우기 #1, #2가 있고

동화관련 클레이배우기 강의가 

전진, 문지영 강사님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문지영 강사님의

클레이로 만드는 재밌는 동화이야기를 알아볼게요.

5강구성인데 주로 동물들을 다루는

클레이배우기 강의더라구요.

특히 한 4~5세 쯤에 애들이 공룡을 좋아하는 것 같던데

커리큘럼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로 구성됐네요 ㅋ

그리고 전진 강사님의

씽씽팡팡 클레이로 동화여행 떠나기 강의.

이 클레이배우기 강의는 주로 사물을 만드는 거더라구요.

한창 사물에 대해 관찰력이 생긴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김수진 강사님의 클레이배우기 시리즈 강의도!

요 클레이배우기 강의도

주로 사물에 대한 걸 만드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관심있어하는 분야가 어떤 건지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과정의 클레이배우기 강의를 선택하는 게

올바른 선택일 것 같아요.

강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맛보기 강의도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