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망초예요.

어제는 더울만큼 날이 푸근하니 좋았죠!

오늘은 반대로 비가 주룩주룩.

비가 오는 날일 대부분이면 비오는 걸 안좋아하겠지만

우리 나라에는 비오는 날이 적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비오는 걸 좋아해요.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기는해도

딱히 비오는 날에 대한 나쁜 기억은 없거든요.

이렇게 비가 오고나면 주변에 아직 앙상한 가지들에서

초록이들이 더 빨리 나올 듯! ㅎㅎ

이제 곧 주말인데 여러분들은 주말 계획이 어떻게 되세요?

저는 요즘 팬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팬케이트를 먹으러갈까 싶기도 해요.

주변에 없음 맥도날드 팬케이크라도..ㅋㅋㅋ

날이 화창하니 좋으면 산책도 하려구요!

집 근처에 공원이 있는데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라도 빌려서

휙- 라이딩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겨우내 열심히 먹기만하고 운동을 안했더니

몸이 많이 무거워졌어요...

이제 슬슬 다시 운동을 시작해봐야겠어요.

며칠을 하다 말더라도 시작은 해야할 듯.

주말에 공원을 돌다가 나른해지면

돗자리 깔고 한숨 자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매일 빌딩숲에서 실내에만 있어 햇볕을 못받아

저한테는 비타민D가 너무 부족할텐데..

식물들처럼 광합성하는 시간을 주말에는 꼭 가져야겠어요.

그렇게 지내다보면 해가 져있겠죠?

그럼, 맛있는 걸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ㅋㅋ

생각만해도 벌써 기분좋아지는 상상이네요.

유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