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을 무척 사랑하는 1인입니다.

맛있는 떡볶이를 먹을 땐

새삼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행복해지는

그런 1인입니다 ㅋㅋㅋ

집 근처에 분식집이 없어서 너무 속상했는데

얼마 전에 분식집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ㅋㅋ

전에  짜장떡볶이 먹고 성공해서

일반 매운 떡볶이도 먹어봤어요 ㅋㅋㅋ

역시 성공!

맛있었어요!

제 입맛에 맞는 떡볶이에요~

사실 떡볶이만 먹을 수는 없죠.

떡볶이가 기본이고 그 옆에 따라붙는 옵션들도 필요해요.

순대, 튀김, 어묵.

아.. 그런데 저녁에 가서 그런지

순대랑 튀김이 다 나갔데요ㅠㅠ

어묵만 있어서 떡볶이랑 어묵만 사왔어요 ㅠㅠ

이렇게 속상할 수가...

엄마가 추석이라고 회사 근처에서 한과를 사오셨더라구요.

붙어있는 게 현미인데

이 집 강정은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현미도 고소하니 맛있고!

보통 제가 기억하는 한과는 무척 무척 달았었는데...

이 한과는 뭐라고 하죠?...

한과들의 모양마다 이름이 다른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ㅋㅋ

아무튼 이 벽돌모양의 한과도 너무 달지 않은 맛이었어요.

견과류도 중간 중간 들어가 있어서 영양적으로는 좋을 듯!

이제 수요일부터는 명절이네요!

긴 연휴라 여행가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아무쪼록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아! 저는 내일도 포스팅할 거에요 ㅋㅋㅋ

내일은 까만 날이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