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

소소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내기

이야기거리





이제 곧 크리스마스잖아요.

근데 시국도 시국이고

안타깝게도 크리스마스 이브도, 크리스마스도

평일이 아니라 주말이라...

사무실 직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는 겸해서..

인터넷에서 찾은 크리스마스 이미지 몇 개를 이용해서

사무실 분위기에 살짝 포인트를 줘봤어요 ㅋㅋㅋ


요 카드같이 생긴 건 누구나 하루에 적어도 1번 이상은

마주하게 되는 정수기!

정수기쪽 벽면에 바로 보이도록 붙여놨어요 ㅋㅋ

트리가 그냥 흑백이던데

초록색인 것 보다 오히려 이게 더 느낌있는 것 같은 듯

ㅋㅋㅋㅋ







그리고 여자 직원들 모니터에는

크리스마스 리본을 오려서 달아줬어요 ㅋㅋㅋ

근데 색상이 뭔가 성에 안차네요 ㅋㅋ

다음에 더 깜찍한 걸 찾으면 그걸로 바꿔야겠어요!







그리고 남자직원들 모니터에는

파란 선물상자를 오려서 붙여줬어요 ㅋㅋ

도트패턴의 선물상자가 원래 더 맘에 들었는데

그건 크기를 키우니까 도트가 작아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삼각패턴의 선물상자로...




깜찍한 표정을 하고 있는 눈사람을 찾아야겠어요.

그래서 모니터에 다시 다 붙여줘야겠어요 ㅋㅋ


눈사람이 지켜보고 있다!

ㅋㅋㅋ